제가 평소에 자주 들어가는 수레바퀴 최진순기자의 온라인 저널리즘의 산실 블로그에서 흥미로운 글이 올라와서 글을써볼까 합니다. =-=//(특종의 느낌= _=)
조중동, 다음에 뉴스 공급 중단키로 (
올블로그 링크)
제목 그대로 조중동에서 다음에 뉴스 공급을 중단한다는 내용과 몇몇 신문사나 경제지에서도 동참할것 같다는 분위기라고 합니다.
이번 촛불집회와 조중동 광고주 항의하기 등의 일련의 사태 때문에 조중동이 다음에 보복을 하는것 같이 보이지만 좀만 다르게 해석할수도 있을것 같아 이렇게 허접한 글솜씨로 글을 써봅니다.
기존 조중동은 온라인광고와 함께 포털에 기사를 공급하고 기사공급을 대가로 돈을 받고 있습니다.
언론사 닷컴이 제공하는 기사로 트래픽을 차지하는 포털이 밉게 보였지만 자신들이 포털과 전면전을 통해서 온라인 트래픽을 가져올 필요을 많이 느끼지 않는 상황이였던 것 같습니다.(어차피 자신들은 오프라인 광고 시장이 있었스니까요)
최근 포털에 우리(언론사닷컴)에게도 분배를 해달라 라고 요구를 하고 협상도 진전이 되어 가고 있는 상황이였으니까요.
이렇게 진행되고 있는 상황에서 소고기 협상이 발표되고 촛불시위가 일어나고 조중동은 자신들의 시각에 따라 기사를 썼습니다.
블로거와 네티즌들은 조중동의 기사를 보고 분노하면서 조중동에 광고를 하는 광고주에게 연락을 해서 조중동에 광고를 하지 말아달라하는 부탁을 하는 방법으로 조중동을 압박했습니다.
광고주를 압박하는 방법이 실제로 효과가 나타났고 언론에서도 크게 반응했습니다. (
기사 )
광고 담당자로써는 기존에 하고 있던 광고를 빼기는 엄청 어렵고 빠진
광고를 다시하는것이 엄청 어렵습니다. (단순히 생각하면 기존에 하고 있던 광고를 빼면 홍보효과가 얼마나 빠질지 등을 측정하기 힘들었고 새로운 광고가 얼마나 효과가 있는지를 측정하기도 힘들어서 홍보담당자는 괜한 모험을 하고 싶지 않았죠)
조중동등 신문에 광고를 하는 것이 실제로 도움이 될까요? 광고 담당자가 어떠한 상황때문에 조중동에 광고를 뺐는데 빼고보니 별로 타격이 없고 거기에 쓰는돈을 다른 온라인 광고에 집행하니까 효과가 더 좋네 하고 느끼는게 되면 조중동으로 써는 광고를 다 잃어버리는거죠.
어떤 홍보담당자가 효과도 없는 광고에 자기돈을 써가면서 광고를 하겠습니다. =-=/
조중동이 이런 사태를 걱정하면서 친한단체(기업단체장 모임인가요 =-=;; 그런 애들)과 자기 신문, 정부를 동원하여 조중동광고주 압박하는 블로거와 네티즌을 압박하고 그들이 있는 포털에도 압박을 했지만
포털에서는 자기들은 사람들이 놀수 있게 하는 공원을 제공하는 제공자가 그 안에서 일어나는 일들은 우리 포털을 사용하는 네티즌들이 하는일인데 우리가 그걸 다 통제할수 없다라고 했겠지요.
그래서 조중동이 본인들이 자신들의 광고를 지키기 위해 다음에 기사를 빼기로 한것 같습니다. =-=
다음에 촛불시위 관련해서 다음이 미워서 기사를 빼는것 같지만 좀더 보면 조중동은 자기들의 목숨줄이 뺏길것을 우려해서 다음과 전면전을 벌리는것 같습니다.
다음과 조중동 전면전 어디가 이길까요?
ps. 평소에 낚시성 제목을 잘 안쓰는데 이번글은 한번 써봤습니다. =-=;; 많이들 낚이셨나요? ;;;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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