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여름날의 학교 적응기

솔로부대 입대한지 언 3년을 넘어가는 시점에 맞이하는 크리스마스를 슬기롭고 알차게 보내는 방법을 알려드릴께요.

대부분의 솔로부대원들은 아래 이미지 같은걸로 크리스마스를 지내지만 전 3년차 솔로부대원( (직급으로 따지먼 언 상사를 바라보고 있는 말년 중사이니) 이므로 다른 방법을 씁니다.

바로 와우(월드 오브 워크래프트)입니다.



크리스마스 이브와 크리스마스 당일의 일정표

이브
회사를 퇴근하고 집에와서 와우... 와우... 와우... 와우....

크리스마스
아침에 일어나서 와우...레이드...레이드...레이드...

....

난.난 크리스마스때 만날 사람이 없을뿐이고.
와우 계정은 아직 10일정도 남아 있을뿐이고.
부케릭은 노스렌드 넘어와서 퀘스트가 잼있을 뿐이고.
크리스마스날이 레이드 초기화날일 뿐이고.


덧. 레이드는 와우에서 만랩을 유저  10명 또는 25명이 모여서 도는 던전 같은데입니다. 긴 레이드는 보통 3시간에서 5시간 걸리고 한번 돌면 그 인던이 초기화 될떄까지 7일이 소요됩니다.

이전에 KBS 노조 선거가 있었습니다. 아시는분들은 다 아시다시피 KBS전노조를 계승하는 후보가 노조위원장에 당선되어 있습니다.

위 부분은 머라고 할수 있지만 노조라는게 이익집단이고 자신들의 이익을 위한 선택이라면 머라고 할 말이 없습니다.(한국 사회가 민주화라는 시대상에서 노조가 노동자들의 이익과 민주화를 위해 노력한것이 있어서 이익집단이라고 느껴지지 않을때가 있지만 미국이나 다른 나라를 보면 노조는 철저히 해당 기업의 노동자들을 위한 이익집단입니다.)

이런 일이 있고

여, KBS수신료 5000원으로 인상 추진

이런 뉴스 기사 접했습니다.

공익과 시청자의 알 권리를 위해 노력하는 방송이라면 수신료 5000원, 1만원이라도 아깝지 않습니다.

하지만 권력에 아부하고 자신들의 이익만을 위해 일하는 방송따위에 5000원이라뇨 10원도 아깝습니다.

ps. 수신료를 올리기 전에 돈을 벌수 있는 움직임을 먼저 해주시죠. kbs구성원들이 살을깍는(인력의 몇십퍼센트를 감원하는등) 구조조정을 먼저 하시죠.

회원분이 문의를 해주셔서 답장을 드렸는데

그 다음 우리 서비스를 사용안하신다.

내가 부족해서 한명의 회원을 ..

cs는 우울한 일이다..

고등학교때 청소년운동을 1년정도 한 사람으로써 최근에 문제가 터진 환경운동연합의 비리사건을 보고 있으면 할말이 사라진다.

한국사회가 고인물처럼 썩어가고 있는 사회라지만 시민의 권익가 공공의 이익을 위해 일해야할 시민단체마져 같이 썩어간다는 사실에 우울해진다.

해당 문제를 개기로 개선한다고 하지만 한국의 정치계나 사회처럼 자정효과는 사라진지 오래이고 정의, 대부분의 사람들이 믿는 올바른 생각을 찾으려는 노력보다는 자기 집안과 자신들의 친구 동료를 지키기 위해서 뛰는 짐승같다.

썩을대로 썩은 단체는 해산하고 뜻인는 시민운동가들이 모여서 새판을 다시 짜길 바라면서 끝으로 리장님이 지난 3월부터 싸워오신 글의 링크를 겁니다.

리장님의 글 ( 환경운동연합 공금횡령 및 성폭력사건에 대처하는 언론과 포털, 블로거 )을 읽어보면 주류미디어, 포탈 에서는 아무런 애기가 나오고 있지 않습니다.
주류미디어에서 하지 못하는 사회비판등을 한국 블로거가 해줘야 한다는 생각에 이렇게 미약하지만 글을 써봅니다.

* 관련 글 :
- 왜? 한겨레와 기자, 시민단체들이 OOO인가?(유인촌 버전)
- "진보적 시민단체" "촛불"이라던 환경운동연합 횡령사건에 침묵하는 시민단체들
- 시민과 블로거, 1년 넘게 국내 최대 환경단체의 권력형 비리에 맞서다!!
- 2008 가을, 촛불 팔아먹는 협잡꾼들의 정치야합.동원 경계해야
- 권력형 비리 환경련 횡령의혹사건의 핵심은??
- 촛불승리, 민주주의 떠벌리는 어중이떠중이들의 정치야합 시작되나?
- XXX 은덕으로 밥통 챙긴 불교계, 애당초 촛불에는 관심없었다?
- "타 단체(환경련) 일에 관여할 수 없다"던 한국여성민우회, 11개월 뒤 왜 이제서야?
- 환경운동연합 습지센터 수억대 회계(영수증).사업자료는 어디로 갔나?
- 촛불승리 자축하던 찌질이들의 뒷북성 시국선언
- 권력형 비리 환경련 횡령의혹사건의 핵심은?
- 당신은 환경운동연합이 '촛불'이라 생각하는가? 왜?
- 환경련 횡령의혹사간에 대처하는 월간조선과 시사인의 자세
- 환경운동연합 거짓말 속속 드러나, 저어새 페스티벌 참가 시민이 지적해
- "쓰레기"라는 동아일보에 덜미잡힌 나쁜 NGO, 환경운동연합
- 한반도대운하 백지화의 암초, 환경운동연합 횡령의혹사건
- 서울시청 촛불문화제 양보 못하는 서울환경영화제~
- 미친소 뒷북치는 기성시민단체들과 머슴정권의 본색
- 환경운동연합 횡령의혹사건 속에 숨은 이야기
- 구더기들의 잔치, '2008 지구의 날' 행사에 가지마세요!
- 추잡한 환경운동연합의 횡령의혹사건은 '권력형 비리'의 집합체
- 한국 환경운동의 개망신, 환경운동연합 회계부정 사건과 유인촌
- '주류화된 환경운동'에 거침없는 비판
- 섹시한 자본주의와 결탁한 주류화된 새 환경운동
- 섹시한 환경운동의 표본, 'Miss-Earth'
- '2007 Green Festival'과 반생태적 협찬사
- '환경경영 진짜냐?' 기업들의 환경경영은 '돈줄'때문
- 신자유주의 비호하는 주류시민운동이여 각성해라! 좀...
- 시민의신문 전 대표의 성폭력 전말 공개는 정당했다!
- 내가 생각하는 '지구의 날'은?
- 시민운동의 딜레마, 돈 없이는 안되겠니?
- '환경경영 진짜냐?' 기업들의 환경경영은 '돈줄' 때문
- 습지 없는 '습지의 날 행사'와 습지 없앤 '2008 람사총회'

브라운아이드걸즈 싱글앨범과 자우림 4집빼고 나머지 모든 앨범의 노래를 아이팟 나노 4세대 8기가에 넣었다.
살짝쿵 기분업

역시 나는 천성이 솔로인듯
외로워도 슬퍼나 나는 안울어 막 이러는 변태같은 성격이고
머 인생 해봤자 50년에서 100년까지 사는데 여자 한명 만나서 내 인생의 3/4를 소비한다는 것 자체가 너무 경제적이지 못한 선택인듯

애인, 부인이 생겨서 얻는 행복과 불행 어떤게 더 클지는 모르지만 나한데는 솔로가 편할듯
가끔 외로울때는 술, 자전거가 내 친구가 되어주니 기쁘지 아니하겠어 ㅋ

잠도 안고오 공부도 안되고 해서 이런 잡담을 쓰는ㅋㅋㅋ

가슴아픔.

그냥 전화하면서 사람의 마음을 읽는 능력이 생기면 좋겠다는 생각이 막 든다. ;ㅁ;
아 답답해........

으하하 몇달만에 블로그에 글쓰는거 같아요.;ㅁ;

워낙 귀찬은걸 싫어해서 =_=;;

하지만~~~ 원더걸스 노바디가 나왔으니 노바디 포스팅은 해야하는 사명 ///






흑흑 전 원더걸스 빠입니다.;ㅁ;////

살이 너무 많이 찐거 같아서 회사에서 걸어서 퇴근하고 있습니다.
회사는 강남구 역삼동이고요 집은 성북구 하월곡동입니다.
거리를 제보니까 약 12km정도 나오고요. 제 걸음 거리로 약 2시간 50분 정도 나옵니다.;ㅁ;

우선 3초간 묵념.....(-_-)

하루의 일과처럼 레진횽 블로그(http://lezhin.tistory.com/) 를 들어갔는데

어라 ;ㅁ; 레진횽 블로그가

"해당 블로그는 일시적으로 접근이 제한된 블로그입니다."

제한된 블로그

.............

티스토리 싸우자;ㅁ;